【강아지를 배변훈련 꿀팁】
✔ 강아지의 배변습성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가장 먼저 부닥치게 되는 문제가 배변 문제입니다. 이 배변 문제로 인해 급기야 강아지 키우기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하기도 하죠. 배변을 가리냐 못 가리냐는 주인의 관심과 적절한 훈련을 시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강아지가 배변 욕구를 느낄 때
1) 잠을 자고 있다가 깨어났을 때
2) 식사를 끝낸 다음이다.
▶ 강아지 기본 배변습성
1) 강아지는 자신의 잠자리는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배변 장소를 잠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하려고 합니다.
2) 강아지가 새끼일 때 이불 위에서 자주 배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어미 개와 함께 있을 때 젖을 먹으며 그 자리에 싸던 버릇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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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변훈련 기본원리
1) 강아지의 행동반경을 줄여라
펜스나 이동장 등을 이용해서 강아지의 행동을 관찰해야 합니다.
2) 강아지는 배변하기 전에 자신의 배변 냄새를 맡아 배변 장소를 찾은 후 주위를 돌다가 배변을 할 것입니다.
3) 배변을 주인이 청소하기 유리한 조건의 장소에 옮겨 놓아 강아지들이 해당 장소를 배변 장소로 인식하도록 합니다. 시중에 배변유도제가 있으니 사용해도 좋지만, 자신의 배변 냄새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