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 랭킹】
✔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외형의 고양이 Top5
🔘 5위 티컵 페르시안 고양이(Persian tea-cup cat)
기존의 페르시안 종을 교배하다 우연히 나타난 아주 작은 사이즈의 고양이입니다. 거의 쥐 사이즈로 줄어든 아주 귀여운 고양이로 젊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종입니다.
작은 덩치는 귀엽지만 각종 질병과 암에 취약한 유전적 특성이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많은 반려동물 애호가는 인위적으로 고양이의 크기나 외모를 바꿔 건강을 희생한다는 데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그 특이함 때문에 아직도 수요가 많아 계속해서 교배되고 있습니다.
🔘 4위 먼치킨(Munchkin)
고양이 계의 닥스훈트로 불리는 다리가 짧은 고양이입니다. 먼치킨은 인위적으로 개량된 페르시안 티컵과 달리 돌연변이로 탄생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요. 다리가 짧기 때문에 운동능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일상생활에는 어떤 지장도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점프나 나무타기도 잘 한다는 점이 반전이죠.
돌연변이종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번식시키지 않으면 먼치킨의 자식이 먼치킨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 배에서 나왔는데 한 놈은 롱다리, 한 놈은 숏다리로 태어나 같은 형제처럼 보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 3위 픽시 밥(Pixie bob)
북미 태생의 묘종입니다. 고양이보단 살쾡이를 닮은 외모. 뭉뚝한 몸통과 짧은 꼬리가 특징입니다. 덩치가 꽤 큰 편이기도 하지요.
오리지널 픽시 밥은 아주 야성이 강한 종이었지만, 개량되어 현재의 픽시 밥은 아주 주인에게 친화적이며 거의 강아지 수준으로 주인을 따르고 놀기를 좋아하고 조용하다는 점이 고양이 계의 반전요소입니다.
🔘 2위 민스킨(Minskin)
민스킨 고양이는 먼치킨의 변종 중 하나입니다. 먼치킨과 다른 고양이의 고배를 통해 나타났죠. 정확히는 "먼치킨 + 스핑크스 + 데본렉스 + 버미즈"가 민스킨이라고 합니다. 1998년에 처음 태어났으며, 2005년까지 50 마리 정도밖에 없었던 최근에 나타난 하이브리드 종입니다. 역사가 길지 않고 개체가 적은 만큼 묘종의 지속가능성은 장담하지 못하겠네요.
🔘 1위 스핑크스(Sphynx)
원시적인 생김새와 스핑크스라는 이름 때문에 고대 이집트까지 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품종이라 알려졌긴 하지만, 사실은 1960년대 캐나다에서 자연 발생한 돌연변이 개체로부터 시작된 품종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털이 덜 빠진다는 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털이 거의 없고 주름이 많기 때문이죠. 새끼 고양이 때는 숱이 좀 있는데 크면서 점점 적어져 이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털이 아주 짧아서 그냥 피부처럼 보입니다. 어찌 보면 호러(?)스러운 모습이지만 외모와 달리 성격이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고 장난을 좋아해 애교도 많다고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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