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 꿀팁】
✔ 왕초보 주인들을 위한 반려견 목욕 꿀팁!
누구나 알지만, 정확히는 모르는 반려견 목욕방법
❔ 알고 계셨나요?
개의 피부는 pH7.3~7.5의 약알칼리성으로 사람의 pH5.3보다 매우 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관리를 소홀히 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쉬운 피부죠.
잦은 목욕은 모발과 피부가 약한 개에게는 오히려 피부병을 유발하기도 하니 목욕 횟수는 한 달에 3~4번이 적당합니다.
목욕 대신 외출에서 돌아오면 발을 잘 닦아주고 따뜻한 수건을 이용해 몸에 묻은 먼지를 닦아주는 방법도 있어요.
🔘 목욕 방법
1. 귀와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해요
솜을 이용해 귀에 물기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지만, 귀속으로 솜이 들어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요
2. 샤워 전에 빗질하면 털이 엉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3. 샤워기 소리에 놀랄 수도 있으니 몸에 가까이 붙여 몸을 적셔주세요.
4. 얌전히 있을 때는 계속 칭찬을 해주세요. 얌전히 있지 않다고 혼내면 목욕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게 되니 혼내지 마세요.
5. 물의 온도는 미지근하게 하며 샴푸 후에 샴푸의 거품과 샴푸기가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헹궈주어야 합니다.
🔘 물기 제거
1. 개가 직접 몸을 털어 물기를 제거하면 더욱 편하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요.
2. 흡수력이 좋은 수건을 이용해 몸을 닦아주고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3.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할 때는 고온으로 몸 가까이 사용하면 모발과 피부가 손상되니 몸과 멀리해 말려주세요.
🚨 주의 사항
2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면역력이 약해 스트레스나 감기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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