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 정보】
✔ 칭찬은 반려동물도 춤추게 한다.
훈련소에 훈련을 위탁하는 주인들이 훈련교관에게 자주 하는 말이 "우리 개는 조금만 때려주세요"라고 한다. 훈련이라는 것이 체벌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훈련 과정에 벌을 줘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물리적인 체벌은 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물리적인 체벌을 가한다고 훈련 효과가 높아지지 않는다.
반면 적시 적소에 해주는 칭찬과 벌은 반려견의 이해력이 높아져 훈련결과에 매우 효과적이다.
주인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 자신에게 불편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정도만 알게 해도 충분하다.
원칙 없이 마구 행하는 벌과 도를 넘는 과도한 벌은 오히려 강아지에게 반감을 살 뿐이니 조심해야 한다. 체벌보다는 옳은 행동을 했을 때 적절한 칭찬을 해주는 것이 훈련에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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